설악산 주요 빙벽장 내일 개방…빙벽 등반 ‘주의’

입력 2021.01.20 (23:56) 수정 2021.01.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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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잦은바위골 폭포와 장수대 실폭포 등 공원 내 빙벽장 4곳을 내일(21일)부터 해빙기 전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왕성폭포와 소승폭포 등 3곳은 진입로 안전문제 등으로 개방되지 않습니다.

설악산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으로 이용 정원을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며, 이용객의 방역수칙 준수와 무리한 등반으로 인한 안전사고 주의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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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주요 빙벽장 내일 개방…빙벽 등반 ‘주의’
    • 입력 2021-01-20 23:56:47
    • 수정2021-01-21 00:14:19
    뉴스9(강릉)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잦은바위골 폭포와 장수대 실폭포 등 공원 내 빙벽장 4곳을 내일(21일)부터 해빙기 전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왕성폭포와 소승폭포 등 3곳은 진입로 안전문제 등으로 개방되지 않습니다.

설악산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으로 이용 정원을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며, 이용객의 방역수칙 준수와 무리한 등반으로 인한 안전사고 주의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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