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 대마 불법 관리 집중 단속 외

입력 2021.01.21 (19:42) 수정 2021.01.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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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마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된 안동시가 대마 불법 유출 등 마약관리법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안동시는 다음 달부터 대마 재배자와 가공·제조업체의 허가 신청이 시작되고 오는 3월 대마 파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재배는 물론 대마 씨앗 껍질의 폐기와 불법 반출 행위 등에 대해 철저한 감시 감독에 나설 계획입니다.

영주서 한라봉 시험 재배 첫 수확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험재배 3년 만에 영주에서 한라봉이 첫 수확을 거뒀습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만감류 적응재배에서 평균 12 브릭스 당도의 한라봉 7톤을 수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송 얼음골 관광지 임시 폐쇄

최근 청송 얼음골 관광지에 관광객이 다수 몰리면서 청송군이 오늘(21일)부터 관광지를 임시 폐쇄합니다.

청송군은 얼음골 빙벽 경관지구에 동시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안전사고는 물론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될 때까지 얼음골 관광지를 임시 폐쇄하고,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성시설관리사업소 올해부터 통합 관리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가 그동안 관련 부서별로 흩어져 관리하던 지역 시설물들을 통합 관리합니다.

사업소는 지난 2001년 문을 연 뒤, 문화 체육시설 10곳을 관리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시설물 27곳을 읍면 단위 6개 구역별로 모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보수하는 등 통합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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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안동] 안동시, 대마 불법 관리 집중 단속 외
    • 입력 2021-01-21 19:42:45
    • 수정2021-01-21 19:51:08
    뉴스7(대구)
지난해 대마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된 안동시가 대마 불법 유출 등 마약관리법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안동시는 다음 달부터 대마 재배자와 가공·제조업체의 허가 신청이 시작되고 오는 3월 대마 파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재배는 물론 대마 씨앗 껍질의 폐기와 불법 반출 행위 등에 대해 철저한 감시 감독에 나설 계획입니다.

영주서 한라봉 시험 재배 첫 수확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험재배 3년 만에 영주에서 한라봉이 첫 수확을 거뒀습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만감류 적응재배에서 평균 12 브릭스 당도의 한라봉 7톤을 수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송 얼음골 관광지 임시 폐쇄

최근 청송 얼음골 관광지에 관광객이 다수 몰리면서 청송군이 오늘(21일)부터 관광지를 임시 폐쇄합니다.

청송군은 얼음골 빙벽 경관지구에 동시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안전사고는 물론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될 때까지 얼음골 관광지를 임시 폐쇄하고,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성시설관리사업소 올해부터 통합 관리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가 그동안 관련 부서별로 흩어져 관리하던 지역 시설물들을 통합 관리합니다.

사업소는 지난 2001년 문을 연 뒤, 문화 체육시설 10곳을 관리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시설물 27곳을 읍면 단위 6개 구역별로 모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보수하는 등 통합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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