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 교원 차등 성과급제 폐지 촉구

입력 2021.01.21 (21:47) 수정 2021.01.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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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21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차등 성과급제를 폐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년 전 도입된 교원성과급제가 교사를 줄 세워 등급을 매기는 등 일률적 기준으로 교육의 효과를 재단하면서 불필요한 경쟁과 갈등을 유발하고 교원 간 위화감을 조성했다며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2001년부터 성과급제 폐지를 요구하며 개인 성과급 반납 투쟁 등을 지속해서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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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전북지부, 교원 차등 성과급제 폐지 촉구
    • 입력 2021-01-21 21:47:17
    • 수정2021-01-21 21:50:20
    뉴스9(전주)
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21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차등 성과급제를 폐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년 전 도입된 교원성과급제가 교사를 줄 세워 등급을 매기는 등 일률적 기준으로 교육의 효과를 재단하면서 불필요한 경쟁과 갈등을 유발하고 교원 간 위화감을 조성했다며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2001년부터 성과급제 폐지를 요구하며 개인 성과급 반납 투쟁 등을 지속해서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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