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남 농식품수출 5억 달러 첫 돌파

입력 2021.01.21 (21:51) 수정 2021.01.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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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해 충남의 농식품수출규모가 5억 2천890만 달러로 전년도 4억 4천687만 달러에 비해 2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수출실적은 코로나19 여파로 면역력 관련 건강식품의 수요가 늘면서 인삼류가 1억 296만 달러, 인삼음료가 3천398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분유는 전년보다 30배 이상 증가한 744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억 7천247만 달러로 가장 많고 미국 9천69만 달러, 베트남 6천65만 달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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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충남 농식품수출 5억 달러 첫 돌파
    • 입력 2021-01-21 21:51:02
    • 수정2021-01-21 21:56:05
    뉴스9(대전)
지난해 충남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해 충남의 농식품수출규모가 5억 2천890만 달러로 전년도 4억 4천687만 달러에 비해 2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수출실적은 코로나19 여파로 면역력 관련 건강식품의 수요가 늘면서 인삼류가 1억 296만 달러, 인삼음료가 3천398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분유는 전년보다 30배 이상 증가한 744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억 7천247만 달러로 가장 많고 미국 9천69만 달러, 베트남 6천65만 달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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