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혼부부 중 맞벌이 47%…소득 3천∼5천만 원 많아
입력 2021.01.25 (22:02)
수정 2021.01.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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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혼부부의 절반가량은 맞벌이를 하며, 소득은 3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 2019년 기준 전북지역 신혼부부를 조사할 결과 절반에 가까운 47퍼센트가 맞벌이였고, 전국 평균보다는 2퍼센트포인트 낮았습니다.
소득은 3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이 25.6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은 21.2퍼센트, 5천만 원 이상 7천만 원 이하는 17.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 2019년 기준 전북지역 신혼부부를 조사할 결과 절반에 가까운 47퍼센트가 맞벌이였고, 전국 평균보다는 2퍼센트포인트 낮았습니다.
소득은 3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이 25.6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은 21.2퍼센트, 5천만 원 이상 7천만 원 이하는 17.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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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신혼부부 중 맞벌이 47%…소득 3천∼5천만 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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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22:01:59
- 수정2021-01-25 22:15:03
전북지역 신혼부부의 절반가량은 맞벌이를 하며, 소득은 3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 2019년 기준 전북지역 신혼부부를 조사할 결과 절반에 가까운 47퍼센트가 맞벌이였고, 전국 평균보다는 2퍼센트포인트 낮았습니다.
소득은 3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이 25.6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은 21.2퍼센트, 5천만 원 이상 7천만 원 이하는 17.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 2019년 기준 전북지역 신혼부부를 조사할 결과 절반에 가까운 47퍼센트가 맞벌이였고, 전국 평균보다는 2퍼센트포인트 낮았습니다.
소득은 3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이 25.6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은 21.2퍼센트, 5천만 원 이상 7천만 원 이하는 17.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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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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