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춘천시·한전, 한림대-향교 구간 등 5개 구간 지중화 추진 외

입력 2021.01.26 (19:30) 수정 2021.01.26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춘천시와 한전은 올해 한림대에서 향교구간과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2개 구간을 대상으로 전선지중화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성심병원에서 후평1동 행정복지센터 구간을 포함해 3개 구간의 전선지중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춘천 전선지중화 사업에는 내년까지 167억원이 투장됩니다.

춘천시, 2022년까지 법원 검찰청 이전 부지 조성

춘천시는 내년까지 총 사업비 476억 원을 투입해 석사동 367번지 일원에 6만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 이전을 위한 대지 조성 사업을 시행합니다.

또, 국방부와 토지매각 협의 절차가 마무리돼 토지 거래 협약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7월 보상 계획 공고를 거쳐 민간 보상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춘천 박상용·홍기석 기자,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S춘천방송총국의 박상용, 홍기석 기자가 오늘(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제363회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기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지난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제작한 '70년 비극의 씨앗 그리고 2,880'이란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국의 지뢰와 불발탄 피해자 2,800여 명의 명단을 방송 사상 처음으로 발굴, 정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강원도, 582억 원 들여 체육진흥시설 조성·확충

강원도는 올해, 58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춘천 고구마섬 야구장과 원주 태장체육단지 제4구장, 정선 골프연습장 조성 등 체육진흥 시설 사업 34개를 추진합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수요자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의 의견이 다수 반영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소식] 춘천시·한전, 한림대-향교 구간 등 5개 구간 지중화 추진 외
    • 입력 2021-01-26 19:30:46
    • 수정2021-01-26 20:02:30
    뉴스7(춘천)
춘천시와 한전은 올해 한림대에서 향교구간과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2개 구간을 대상으로 전선지중화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성심병원에서 후평1동 행정복지센터 구간을 포함해 3개 구간의 전선지중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춘천 전선지중화 사업에는 내년까지 167억원이 투장됩니다.

춘천시, 2022년까지 법원 검찰청 이전 부지 조성

춘천시는 내년까지 총 사업비 476억 원을 투입해 석사동 367번지 일원에 6만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 이전을 위한 대지 조성 사업을 시행합니다.

또, 국방부와 토지매각 협의 절차가 마무리돼 토지 거래 협약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7월 보상 계획 공고를 거쳐 민간 보상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춘천 박상용·홍기석 기자,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S춘천방송총국의 박상용, 홍기석 기자가 오늘(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제363회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기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지난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제작한 '70년 비극의 씨앗 그리고 2,880'이란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국의 지뢰와 불발탄 피해자 2,800여 명의 명단을 방송 사상 처음으로 발굴, 정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강원도, 582억 원 들여 체육진흥시설 조성·확충

강원도는 올해, 58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춘천 고구마섬 야구장과 원주 태장체육단지 제4구장, 정선 골프연습장 조성 등 체육진흥 시설 사업 34개를 추진합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수요자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의 의견이 다수 반영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