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명동·광화문 상가 4∼5곳 중 1곳은 공실
입력 2021.01.27 (18:24)
수정 2021.01.27 (18: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울 대표 상권으로 꼽히는 이태원·명동·광화문 등에서는 상가 4∼5곳 중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지난해 4분기 기준 8.8%로 1분기 대비 0.9%포인트 높아졌고, 소규모 상가는 7.5%로 3.5%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태원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6.7%에 달했으며, 명동이 22.3%, 광화문이 15.3%를 나타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지난해 4분기 기준 8.8%로 1분기 대비 0.9%포인트 높아졌고, 소규모 상가는 7.5%로 3.5%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태원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6.7%에 달했으며, 명동이 22.3%, 광화문이 15.3%를 나타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태원·명동·광화문 상가 4∼5곳 중 1곳은 공실
-
- 입력 2021-01-27 18:24:07
- 수정2021-01-27 18:26:54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울 대표 상권으로 꼽히는 이태원·명동·광화문 등에서는 상가 4∼5곳 중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지난해 4분기 기준 8.8%로 1분기 대비 0.9%포인트 높아졌고, 소규모 상가는 7.5%로 3.5%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태원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6.7%에 달했으며, 명동이 22.3%, 광화문이 15.3%를 나타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지난해 4분기 기준 8.8%로 1분기 대비 0.9%포인트 높아졌고, 소규모 상가는 7.5%로 3.5%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태원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6.7%에 달했으며, 명동이 22.3%, 광화문이 15.3%를 나타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