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택배사가 약속 깨려해”…모레 택배노조 총파업
입력 2021.01.27 (21:46)
수정 2021.01.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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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도당은 택배 분류 작업을 기사들에게 전가하지 않겠다는 사회적 합의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약속을 깨려 한다며 대형 택배사를 규탄했습니다.
진보당은 택배사들이 분류 작업은 지금처럼 기사들이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점과 대리점에 내렸다며, 택배사들이 확보하기로 한 분류 인력 기준을 따를 경우 기사들이 계속 분류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택배노조는 분류 작업 전가는 과로사의 주범이라며, 모레(29)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택배사들이 분류 작업은 지금처럼 기사들이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점과 대리점에 내렸다며, 택배사들이 확보하기로 한 분류 인력 기준을 따를 경우 기사들이 계속 분류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택배노조는 분류 작업 전가는 과로사의 주범이라며, 모레(29)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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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택배사가 약속 깨려해”…모레 택배노조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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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7 21:46:27
- 수정2021-01-27 21:52:59
진보당 전북도당은 택배 분류 작업을 기사들에게 전가하지 않겠다는 사회적 합의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약속을 깨려 한다며 대형 택배사를 규탄했습니다.
진보당은 택배사들이 분류 작업은 지금처럼 기사들이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점과 대리점에 내렸다며, 택배사들이 확보하기로 한 분류 인력 기준을 따를 경우 기사들이 계속 분류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택배노조는 분류 작업 전가는 과로사의 주범이라며, 모레(29)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택배사들이 분류 작업은 지금처럼 기사들이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점과 대리점에 내렸다며, 택배사들이 확보하기로 한 분류 인력 기준을 따를 경우 기사들이 계속 분류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택배노조는 분류 작업 전가는 과로사의 주범이라며, 모레(29)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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