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엑스포 썰매장 철거’ 예산 낭비 지적
입력 2021.01.29 (23:49)
수정 2021.01.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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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지역 야외 썰매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철거되면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속초시와 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갈 곳 없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예산 3천200만 원을 들여 엑스포주제관 인근에 썰매장을 설치했지만, 거리두기 강화 등의 이유로 시설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속초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코로나 사태 속 썰매장 운영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속초시와 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갈 곳 없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예산 3천200만 원을 들여 엑스포주제관 인근에 썰매장을 설치했지만, 거리두기 강화 등의 이유로 시설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속초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코로나 사태 속 썰매장 운영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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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엑스포 썰매장 철거’ 예산 낭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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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23:49:05
- 수정2021-01-30 08:02:16
속초지역 야외 썰매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철거되면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속초시와 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갈 곳 없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예산 3천200만 원을 들여 엑스포주제관 인근에 썰매장을 설치했지만, 거리두기 강화 등의 이유로 시설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속초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코로나 사태 속 썰매장 운영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속초시와 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갈 곳 없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예산 3천200만 원을 들여 엑스포주제관 인근에 썰매장을 설치했지만, 거리두기 강화 등의 이유로 시설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속초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코로나 사태 속 썰매장 운영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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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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