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체계 변경 “지역별 의료환경 고려”

입력 2021.01.31 (21:32) 수정 2021.01.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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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지역 의료 여건을 고려해 골든타임 내에 가장 적합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소방청은 내일부터 지역별 응급의료환경을 고려해 이송 병원을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중증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 지침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심정지, 심근경색, 급성 뇌졸중, 중증외상 환자가 발생하면 환자의 상태나 지역별 의료 환경과 관계없이 전국이 동일한 기준으로 이송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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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환자 이송체계 변경 “지역별 의료환경 고려”
    • 입력 2021-01-31 21:32:41
    • 수정2021-01-31 22:01:42
    뉴스9(청주)
앞으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지역 의료 여건을 고려해 골든타임 내에 가장 적합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소방청은 내일부터 지역별 응급의료환경을 고려해 이송 병원을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중증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 지침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심정지, 심근경색, 급성 뇌졸중, 중증외상 환자가 발생하면 환자의 상태나 지역별 의료 환경과 관계없이 전국이 동일한 기준으로 이송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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