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응급환자 이송 지침 마련

입력 2021.02.02 (08:15) 수정 2021.02.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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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중증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 지침'을 마련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기존에는 지역별 의료환경과 환자의 세부적인 상태에 대한 고려가 없었지만, 이번 지침으로 소방관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이송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긴급 상황시 헬기 이송 또는 치료 가능한 최단 거리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도록 구체화했으며, 지역별 응급의료환경에 대한 관리도 함께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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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소방, 응급환자 이송 지침 마련
    • 입력 2021-02-02 08:15:23
    • 수정2021-02-02 08:25:22
    뉴스광장(대구)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중증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 지침'을 마련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기존에는 지역별 의료환경과 환자의 세부적인 상태에 대한 고려가 없었지만, 이번 지침으로 소방관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이송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긴급 상황시 헬기 이송 또는 치료 가능한 최단 거리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도록 구체화했으며, 지역별 응급의료환경에 대한 관리도 함께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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