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성군 유료 독감 백신 판매 실태조사

입력 2021.02.04 (08:24) 수정 2021.02.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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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장성군 보건소의 유료 독감 백신 판매 시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의약품 판매 질서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담당 부서가 예산과 회계 관련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감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접종이 끝난 뒤 남는 독감 백신은 의약품 처리 절차에 따라 폐기할 것을 전 시군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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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장성군 유료 독감 백신 판매 실태조사
    • 입력 2021-02-04 08:24:46
    • 수정2021-02-04 08:36:43
    뉴스광장(광주)
KBS가 보도한 장성군 보건소의 유료 독감 백신 판매 시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의약품 판매 질서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담당 부서가 예산과 회계 관련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감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접종이 끝난 뒤 남는 독감 백신은 의약품 처리 절차에 따라 폐기할 것을 전 시군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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