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공장 5명 추가 감염…충남 9명 확진

입력 2021.02.04 (19:40) 수정 2021.02.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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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이 발생한 당진 닭고기 가공업체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습니다.

당진시는 업체 직원과 가족 등 573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기존 확진자의 가족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닭고기 가공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천에서는 교회 집단 감염과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됐고 보령에서도 감염경로를 모르는 60대 1명이 양성 판정됐습니다.

천안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20대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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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고기 공장 5명 추가 감염…충남 9명 확진
    • 입력 2021-02-04 19:40:17
    • 수정2021-02-04 20:07:20
    뉴스7(대전)
집단 감염이 발생한 당진 닭고기 가공업체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습니다.

당진시는 업체 직원과 가족 등 573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기존 확진자의 가족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닭고기 가공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천에서는 교회 집단 감염과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됐고 보령에서도 감염경로를 모르는 60대 1명이 양성 판정됐습니다.

천안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20대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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