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별손실지원금’ 지급 내일부터 시작

입력 2021.02.04 (21:54) 수정 2021.02.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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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손실지원금' 지급이 내일(5일)부터 시작됩니다.

지원금액은 지난해 11월 이후 영업이 금지돼 온 단란주점과 유흥주점, 콜라텍 등 5백여 개 업소에는 200만 원씩, 영업을 제한받아온 식당과 카페, 학원 교습소, 노래시설 등 2만 7천9백여 개 없소는 100만 원씩 지급됩니다.

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오는 10일까지 지급되며 1, 2차에서 누락된 경우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재신청받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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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특별손실지원금’ 지급 내일부터 시작
    • 입력 2021-02-04 21:54:04
    • 수정2021-02-04 22:03:05
    뉴스9(대전)
대전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손실지원금' 지급이 내일(5일)부터 시작됩니다.

지원금액은 지난해 11월 이후 영업이 금지돼 온 단란주점과 유흥주점, 콜라텍 등 5백여 개 업소에는 200만 원씩, 영업을 제한받아온 식당과 카페, 학원 교습소, 노래시설 등 2만 7천9백여 개 없소는 100만 원씩 지급됩니다.

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오는 10일까지 지급되며 1, 2차에서 누락된 경우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재신청받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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