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값 상승세 지속…한 판 도매가 6천원 육박

입력 2021.02.05 (19:38) 수정 2021.02.05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의 여파로 달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달걀 한 판의 도매 가격이 6천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오늘 특란 30개 달걀 한 판의 도매가는 하루 전보다 37원 오른 5천955원을 기록했습니다.

달걀 소비자가격이 지난해 2월 평균 대비 43% 넘게 오르자 정부는 설 명절 전까지 달걀 2천만 개를 수입하고, 이후 2천4백만 개를 추가 수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달걀값 상승세 지속…한 판 도매가 6천원 육박
    • 입력 2021-02-05 19:38:13
    • 수정2021-02-05 19:40:23
    뉴스 7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의 여파로 달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달걀 한 판의 도매 가격이 6천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오늘 특란 30개 달걀 한 판의 도매가는 하루 전보다 37원 오른 5천955원을 기록했습니다.

달걀 소비자가격이 지난해 2월 평균 대비 43% 넘게 오르자 정부는 설 명절 전까지 달걀 2천만 개를 수입하고, 이후 2천4백만 개를 추가 수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