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공장 생산물량 중 7만 대 국내서 생산
입력 2021.02.06 (23:31)
수정 2021.02.0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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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 공장에서 생산 중인 쏘나타와 아반떼 물량 일부를 국내 공장으로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소식지를 통해 최근 열린 회사 경영설명회에서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 중 연간 7만 대 가량을 국내 공장으로 돌리는 방안에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투싼 국내 생산물량 일부를 미국 공장에 넘겨주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소식지를 통해 최근 열린 회사 경영설명회에서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 중 연간 7만 대 가량을 국내 공장으로 돌리는 방안에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투싼 국내 생산물량 일부를 미국 공장에 넘겨주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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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미국공장 생산물량 중 7만 대 국내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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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6 23:31:24
- 수정2021-02-06 23:47:27
현대자동차가 미국 공장에서 생산 중인 쏘나타와 아반떼 물량 일부를 국내 공장으로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소식지를 통해 최근 열린 회사 경영설명회에서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 중 연간 7만 대 가량을 국내 공장으로 돌리는 방안에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투싼 국내 생산물량 일부를 미국 공장에 넘겨주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소식지를 통해 최근 열린 회사 경영설명회에서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 중 연간 7만 대 가량을 국내 공장으로 돌리는 방안에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투싼 국내 생산물량 일부를 미국 공장에 넘겨주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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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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