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흘 만에 코로나19 2명 확진…누적 1,061명
입력 2021.02.08 (21:43)
수정 2021.02.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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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사흘 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천61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의 방역수칙 조정에 따라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전북의 식당과 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의 운영시간은 밤 10시까지 한 시간 늦춰지지만,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는 유지됩니다.
전라북도는 가족 친지 등의 만남이 많아지는 설 명절 동안 방역이 느슨해지면 얼마든지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전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천61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의 방역수칙 조정에 따라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전북의 식당과 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의 운영시간은 밤 10시까지 한 시간 늦춰지지만,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는 유지됩니다.
전라북도는 가족 친지 등의 만남이 많아지는 설 명절 동안 방역이 느슨해지면 얼마든지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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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사흘 만에 코로나19 2명 확진…누적 1,0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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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8 21:43:09
- 수정2021-02-08 22:07:10
전북에서 사흘 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천61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의 방역수칙 조정에 따라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전북의 식당과 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의 운영시간은 밤 10시까지 한 시간 늦춰지지만,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는 유지됩니다.
전라북도는 가족 친지 등의 만남이 많아지는 설 명절 동안 방역이 느슨해지면 얼마든지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전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천61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의 방역수칙 조정에 따라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전북의 식당과 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의 운영시간은 밤 10시까지 한 시간 늦춰지지만,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는 유지됩니다.
전라북도는 가족 친지 등의 만남이 많아지는 설 명절 동안 방역이 느슨해지면 얼마든지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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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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