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사망사고’ 포스코 회장, 청문회 증인 채택

입력 2021.02.09 (21:56) 수정 2021.02.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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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오는 22일 열리는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의 정식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포스코는 어제(8일) 포항제철소에서 30대 협력업체 직원이 기계에 끼여 숨진 것을 비롯해 지난 3년간 직원 10여명이 숨져 중대재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포항제철소의 안전보건 조치를 감독한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331건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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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따른 사망사고’ 포스코 회장, 청문회 증인 채택
    • 입력 2021-02-09 21:56:12
    • 수정2021-02-09 22:12:54
    뉴스9(대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오는 22일 열리는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의 정식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포스코는 어제(8일) 포항제철소에서 30대 협력업체 직원이 기계에 끼여 숨진 것을 비롯해 지난 3년간 직원 10여명이 숨져 중대재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포항제철소의 안전보건 조치를 감독한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331건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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