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 오리농장 AI…고병원성 조사 중

입력 2021.02.10 (22:00) 수정 2021.02.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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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부안군 주산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오리 만5천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예찰ᐧ검사 과정에서 이같이 밝혀졌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여부를 판정하기까지는 하루나 이틀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와 함께 반경 10킬로미터 안 농장에 대한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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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주산면 오리농장 AI…고병원성 조사 중
    • 입력 2021-02-10 22:00:53
    • 수정2021-02-10 22:06:27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부안군 주산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오리 만5천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예찰ᐧ검사 과정에서 이같이 밝혀졌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여부를 판정하기까지는 하루나 이틀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와 함께 반경 10킬로미터 안 농장에 대한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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