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역대 첫 블로킹 1250개 달성

입력 2021.02.13 (21:35) 수정 2021.02.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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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로배구 여자부에서는 양효진이 개인통산 첫 블로킹 1250개를 달성했습니다.

기업은행 라자레바의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현대건설.

김수지의 공격을 양효진이 블로킹으로 2세트 첫 득점을 올렸습니다.

개인 통산 역대 첫 블로킹 1250개를 달성했습니다.

양효진이 20득점을 올린 최하위 현대건설은 3대 1로 이기며 시즌 첫 원정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부의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에도 프로배구는 당분간 무관중으로 계속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여자프로농구도 일단 정규리그까지는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리그 휴식기에 들어간 남자프로농구는 조만간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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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효진 역대 첫 블로킹 1250개 달성
    • 입력 2021-02-13 21:35:21
    • 수정2021-02-13 2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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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로배구 여자부에서는 양효진이 개인통산 첫 블로킹 1250개를 달성했습니다.

기업은행 라자레바의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현대건설.

김수지의 공격을 양효진이 블로킹으로 2세트 첫 득점을 올렸습니다.

개인 통산 역대 첫 블로킹 1250개를 달성했습니다.

양효진이 20득점을 올린 최하위 현대건설은 3대 1로 이기며 시즌 첫 원정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부의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에도 프로배구는 당분간 무관중으로 계속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여자프로농구도 일단 정규리그까지는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리그 휴식기에 들어간 남자프로농구는 조만간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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