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 작가 “경남도립미술관에 작품 기증”
입력 2021.02.15 (21:55)
수정 2021.02.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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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설치미술작가인 최정화 작가가 경남도립미술관 기획전 ‘살어리 살어리랏다’에 전시한 일부 작품을 도립미술관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 작가는 경남 도민들의 추억이 담긴 식기류를 기증받아 만든 ‘인류세’와 지역에서 채집한 해양쓰레기로 만든 ‘성게’ 등 일부 작품을 기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다음 달까지 기획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최 작가는 경남 도민들의 추억이 담긴 식기류를 기증받아 만든 ‘인류세’와 지역에서 채집한 해양쓰레기로 만든 ‘성게’ 등 일부 작품을 기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다음 달까지 기획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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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화 작가 “경남도립미술관에 작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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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5 21:55:23
- 수정2021-02-15 22:07:46
한국의 대표적인 설치미술작가인 최정화 작가가 경남도립미술관 기획전 ‘살어리 살어리랏다’에 전시한 일부 작품을 도립미술관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 작가는 경남 도민들의 추억이 담긴 식기류를 기증받아 만든 ‘인류세’와 지역에서 채집한 해양쓰레기로 만든 ‘성게’ 등 일부 작품을 기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다음 달까지 기획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최 작가는 경남 도민들의 추억이 담긴 식기류를 기증받아 만든 ‘인류세’와 지역에서 채집한 해양쓰레기로 만든 ‘성게’ 등 일부 작품을 기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다음 달까지 기획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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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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