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주변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잇따라 검출
입력 2021.02.16 (21:51)
수정 2021.02.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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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사하구 을숙도와 강서구, 삼락생태공원 등에 머물던 철새의 분변과 폐사체에서 모두 7건의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자치단체는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 반경 10㎞ 이내 농가의 이동을 제한하고 외부 차량을 소독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는 270여 농가에서 가금류 5만 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자치단체는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 반경 10㎞ 이내 농가의 이동을 제한하고 외부 차량을 소독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는 270여 농가에서 가금류 5만 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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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주변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잇따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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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6 21:51:06
- 수정2021-02-16 22:01:19
부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사하구 을숙도와 강서구, 삼락생태공원 등에 머물던 철새의 분변과 폐사체에서 모두 7건의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자치단체는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 반경 10㎞ 이내 농가의 이동을 제한하고 외부 차량을 소독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는 270여 농가에서 가금류 5만 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자치단체는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 반경 10㎞ 이내 농가의 이동을 제한하고 외부 차량을 소독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는 270여 농가에서 가금류 5만 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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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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