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2.21 (21:00) 수정 2021.02.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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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시군에 동시다발 산불…위기경보 ‘심각’

오늘 오후 경북 안동과 예천, 경남 하동, 충북 영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났습니다.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야간 산불로 이어지자 4개 시군에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봄철도 아닌데…연일 이례적 산불 원인은?

강원도 정선 산불은 10만 제곱미터가 넘는 산림을 태우고 1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봄철도 아닌데 전국적으로 연일 산불이 발생하는 원인, 짚어봅니다.

“화이자 백신 27일부터 접종”…재확산 우려 여전

정부가 화이자 백신 초기 물량 11만 7천회 분을 오는 26일 도입해 27일 의료진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째 4백명 대를 유지했지만 재확산 우려는 여전합니다.

정부-의협 또 대립…“집단행동 안 돼” VS “철회해야”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의료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또 대립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과잉규제라며 철회를 요구했고, 정부는 집단행동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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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1 21:00:25
    • 수정2021-02-21 21:06:07
    뉴스 9
4개 시군에 동시다발 산불…위기경보 ‘심각’

오늘 오후 경북 안동과 예천, 경남 하동, 충북 영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났습니다.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야간 산불로 이어지자 4개 시군에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봄철도 아닌데…연일 이례적 산불 원인은?

강원도 정선 산불은 10만 제곱미터가 넘는 산림을 태우고 1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봄철도 아닌데 전국적으로 연일 산불이 발생하는 원인, 짚어봅니다.

“화이자 백신 27일부터 접종”…재확산 우려 여전

정부가 화이자 백신 초기 물량 11만 7천회 분을 오는 26일 도입해 27일 의료진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째 4백명 대를 유지했지만 재확산 우려는 여전합니다.

정부-의협 또 대립…“집단행동 안 돼” VS “철회해야”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의료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또 대립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과잉규제라며 철회를 요구했고, 정부는 집단행동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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