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날씨] 동쪽 화재 위험 높아…포근하다가 저녁부터 추워져

입력 2021.02.22 (06:55) 수정 2021.02.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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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 수일째 건조 특보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대기는 계속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앞으로도 화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꺼진 불도 다시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도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바람의 방향이 북서풍으로 바뀌면서 찬바람이 슬슬 불어오겠습니다.

퇴근길 무렵에는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모레는 영하 4도로 기온이 떨어지니까요.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7.7도 등으로 온화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은 12도, 진화 작업이 한창인 경북 안동은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20도를 웃돌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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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장 날씨] 동쪽 화재 위험 높아…포근하다가 저녁부터 추워져
    • 입력 2021-02-22 06:55:36
    • 수정2021-02-22 07:34:45
    뉴스광장 1부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 수일째 건조 특보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대기는 계속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앞으로도 화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꺼진 불도 다시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도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바람의 방향이 북서풍으로 바뀌면서 찬바람이 슬슬 불어오겠습니다.

퇴근길 무렵에는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모레는 영하 4도로 기온이 떨어지니까요.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7.7도 등으로 온화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은 12도, 진화 작업이 한창인 경북 안동은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20도를 웃돌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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