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광주·전남과 초광역 재생에너지 경제 공동체 구성

전라북도가 지역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광주·전남과 함께 '호남 초광역권 에너지경제공동체'를 구성합니다.

민주당과 전라북도 등 호남 3개 지자체는 오는 5월까지 관련 연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생산해 쓰고 남은 재생에너지를 다른 지역에 송전하고 인근 주민에게 기본소득을 지원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호남권 발전 전략을 만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