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크레인 구조물 맞아 60대 작업자 숨져

입력 2021.02.25 (08:54) 수정 2021.02.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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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하청업체 노동자가 전신주 설치 공사현장에서 떨어진 크레인 구조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어제(24일) 오후 3시 반쯤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의 한 전신주 건설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 구조물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크레인 밑에서 작업 중이던 한국전력 하청업체 노동자인 60대 남성이 머리를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경찰 등은 하청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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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떨어진 크레인 구조물 맞아 60대 작업자 숨져
    • 입력 2021-02-25 08:54:38
    • 수정2021-02-25 09:19:17
    뉴스광장(대전)
한국전력 하청업체 노동자가 전신주 설치 공사현장에서 떨어진 크레인 구조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어제(24일) 오후 3시 반쯤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의 한 전신주 건설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 구조물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크레인 밑에서 작업 중이던 한국전력 하청업체 노동자인 60대 남성이 머리를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경찰 등은 하청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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