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2.25 (19:00) 수정 2021.02.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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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전국 배송…내일 접종 시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전국에 배송돼 내일 요양병원 등의 65살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방역 당국은 내일 오전 9시 동시 접종자가 모두 ‘1호 접종자’라며 ‘백신 접종 첫날’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민주 “법무부 산하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민주당이 검찰에 남은 부패, 선거, 대형참사 등 이른바 6대 범죄 직접수사권을 법무부 산하의 가칭 ‘중대범죄수사청’에 넘기는 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법안 시행은 1년 유예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종교 아닌 신념’ 양심적 병역 거부 첫 무죄

종교가 아닌 개인의 신념 때문에 예비군 훈련을 거부한 남성에게 처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윤리적∙도덕적 신념 등의 이유도 진정한 양심에 따른 것이라면 정당한 거부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정월대보름 앞두고 곡물·견과류 가격 ‘껑충’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밥 재료와 부럼 값이 예년보다 올라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긴 장마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 데다 코로나 영향으로 수입 견과류 가격도 20%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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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전국 배송…내일 접종 시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전국에 배송돼 내일 요양병원 등의 65살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방역 당국은 내일 오전 9시 동시 접종자가 모두 ‘1호 접종자’라며 ‘백신 접종 첫날’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민주 “법무부 산하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민주당이 검찰에 남은 부패, 선거, 대형참사 등 이른바 6대 범죄 직접수사권을 법무부 산하의 가칭 ‘중대범죄수사청’에 넘기는 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법안 시행은 1년 유예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종교 아닌 신념’ 양심적 병역 거부 첫 무죄

종교가 아닌 개인의 신념 때문에 예비군 훈련을 거부한 남성에게 처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윤리적∙도덕적 신념 등의 이유도 진정한 양심에 따른 것이라면 정당한 거부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정월대보름 앞두고 곡물·견과류 가격 ‘껑충’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밥 재료와 부럼 값이 예년보다 올라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긴 장마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 데다 코로나 영향으로 수입 견과류 가격도 20%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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