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부족 심각…부산시, 직원 헌혈의 날 개최

입력 2021.02.26 (19:39) 수정 2021.02.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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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부족한 가운데 부산시가 제1회 직원 헌혈의 날을 열었습니다.

부산시청 직원들과 부산경찰청 공무원들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예약제로 진행됐습니다.

최근 단체 헌혈이 줄어 현재 부산지역 혈액 보유량은 2.1일분으로, 적정보유량 5일분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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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액 부족 심각…부산시, 직원 헌혈의 날 개최
    • 입력 2021-02-26 19:39:49
    • 수정2021-02-26 19:51:52
    뉴스7(부산)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부족한 가운데 부산시가 제1회 직원 헌혈의 날을 열었습니다.

부산시청 직원들과 부산경찰청 공무원들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예약제로 진행됐습니다.

최근 단체 헌혈이 줄어 현재 부산지역 혈액 보유량은 2.1일분으로, 적정보유량 5일분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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