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의원 “4차 재난지원금에 피해농가 포함해야”
입력 2021.02.27 (22:01)
수정 2021.02.27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김승남 의원이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화훼농가 등 농가도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화훼농가가 지난해 입은 손실만 28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친환경농산물과 겨울수박 재배농민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말 생산농가 등도 피해가 컸던 만큼 그동안 지원에서 소외됐던 이들 2만 6천여 농가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당 정책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화훼농가가 지난해 입은 손실만 28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친환경농산물과 겨울수박 재배농민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말 생산농가 등도 피해가 컸던 만큼 그동안 지원에서 소외됐던 이들 2만 6천여 농가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당 정책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승남 의원 “4차 재난지원금에 피해농가 포함해야”
-
- 입력 2021-02-27 22:01:36
- 수정2021-02-27 22:10:08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김승남 의원이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화훼농가 등 농가도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화훼농가가 지난해 입은 손실만 28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친환경농산물과 겨울수박 재배농민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말 생산농가 등도 피해가 컸던 만큼 그동안 지원에서 소외됐던 이들 2만 6천여 농가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당 정책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화훼농가가 지난해 입은 손실만 28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친환경농산물과 겨울수박 재배농민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말 생산농가 등도 피해가 컸던 만큼 그동안 지원에서 소외됐던 이들 2만 6천여 농가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당 정책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
-
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김광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