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다세대주택서 부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2.28 (21:41)
수정 2021.02.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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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9시쯤 천안시 두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부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40대 A 씨와 그의 딸이 숨져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유서가 발견됐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A 씨가 자녀를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40대 A 씨와 그의 딸이 숨져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유서가 발견됐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A 씨가 자녀를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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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다세대주택서 부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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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8 21:41:31
- 수정2021-02-28 21:47:17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1/02/28/40_5128169.jpg)
오늘 아침 9시쯤 천안시 두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부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40대 A 씨와 그의 딸이 숨져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유서가 발견됐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A 씨가 자녀를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40대 A 씨와 그의 딸이 숨져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유서가 발견됐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A 씨가 자녀를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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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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