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닭 가공업체 집단감염…충북 누적 1,788명

입력 2021.03.02 (19:12) 수정 2021.03.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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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나와 충북 누적 확진자가 1,78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3명은 진천의 한 닭가공업체 직원과 그 가족으로 이 업체는 지난달 28일 직원이 확진돼 직원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진천의 6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50대 배우자와 경기 성남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에서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10대가, 괴산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0대가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충북에서는 2,847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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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닭 가공업체 집단감염…충북 누적 1,788명
    • 입력 2021-03-02 19:12:17
    • 수정2021-03-02 19:49:25
    뉴스7(청주)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나와 충북 누적 확진자가 1,78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3명은 진천의 한 닭가공업체 직원과 그 가족으로 이 업체는 지난달 28일 직원이 확진돼 직원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진천의 6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50대 배우자와 경기 성남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에서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10대가, 괴산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0대가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충북에서는 2,847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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