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5일 美 워싱턴서 방위비 협상

입력 2021.03.03 (17:16) 수정 2021.03.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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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오는 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9차 회의를 엽니다.

외교부는 오늘 이같이 밝히고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13% 인상안이 최대치라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협정 기간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다년 계약에 공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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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5일 美 워싱턴서 방위비 협상
    • 입력 2021-03-03 17:16:01
    • 수정2021-03-03 17: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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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오는 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9차 회의를 엽니다.

외교부는 오늘 이같이 밝히고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13% 인상안이 최대치라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협정 기간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다년 계약에 공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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