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코로나19 성금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지급
입력 2021.03.03 (21:48)
수정 2021.03.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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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에서 낸 성금으로 일부 주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영동군에 따르면 충북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2월부터 종교시설과 사회단체, 건설업체, 주민 등이 147차례에 걸쳐 3억 7천여만 원의 성금을 냈습니다.
영동군은 이 가운데 3억 6천여만 원을 취약계층 등 447명에게 80만 원씩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
남은 성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 방역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영동군에 따르면 충북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2월부터 종교시설과 사회단체, 건설업체, 주민 등이 147차례에 걸쳐 3억 7천여만 원의 성금을 냈습니다.
영동군은 이 가운데 3억 6천여만 원을 취약계층 등 447명에게 80만 원씩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
남은 성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 방역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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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코로나19 성금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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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3 21:48:13
- 수정2021-03-03 21:56:42
영동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에서 낸 성금으로 일부 주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영동군에 따르면 충북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2월부터 종교시설과 사회단체, 건설업체, 주민 등이 147차례에 걸쳐 3억 7천여만 원의 성금을 냈습니다.
영동군은 이 가운데 3억 6천여만 원을 취약계층 등 447명에게 80만 원씩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
남은 성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 방역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영동군에 따르면 충북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2월부터 종교시설과 사회단체, 건설업체, 주민 등이 147차례에 걸쳐 3억 7천여만 원의 성금을 냈습니다.
영동군은 이 가운데 3억 6천여만 원을 취약계층 등 447명에게 80만 원씩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
남은 성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 방역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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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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