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2차 백신 도착 의료진 대상 접종…1차 접종률 52%
입력 2021.03.05 (21:49)
수정 2021.03.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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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 백신이 제주에 도착해 오늘부터 제주지역 의료진을 위한 첫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탑재한 1톤 트럭을 공군 수송기가 그대로 싣는 방식으로 제주에 들어온 백신은 경찰과 군의 경호를 받으며 제주도내 접종기관에 전달됐는데, 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4천8백도스입니다.
이 백신은 오늘부터 제주한라병원 등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말 제주에 온 1차 백신 접종률은 어제 기준 1,675명으로 52%에 이르고 있고, 이달 셋째 주엔 화이자 백신도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탑재한 1톤 트럭을 공군 수송기가 그대로 싣는 방식으로 제주에 들어온 백신은 경찰과 군의 경호를 받으며 제주도내 접종기관에 전달됐는데, 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4천8백도스입니다.
이 백신은 오늘부터 제주한라병원 등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말 제주에 온 1차 백신 접종률은 어제 기준 1,675명으로 52%에 이르고 있고, 이달 셋째 주엔 화이자 백신도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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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 2차 백신 도착 의료진 대상 접종…1차 접종률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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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5 21:49:59
- 수정2021-03-05 22:02:26
코로나19 2차 백신이 제주에 도착해 오늘부터 제주지역 의료진을 위한 첫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탑재한 1톤 트럭을 공군 수송기가 그대로 싣는 방식으로 제주에 들어온 백신은 경찰과 군의 경호를 받으며 제주도내 접종기관에 전달됐는데, 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4천8백도스입니다.
이 백신은 오늘부터 제주한라병원 등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말 제주에 온 1차 백신 접종률은 어제 기준 1,675명으로 52%에 이르고 있고, 이달 셋째 주엔 화이자 백신도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탑재한 1톤 트럭을 공군 수송기가 그대로 싣는 방식으로 제주에 들어온 백신은 경찰과 군의 경호를 받으며 제주도내 접종기관에 전달됐는데, 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4천8백도스입니다.
이 백신은 오늘부터 제주한라병원 등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말 제주에 온 1차 백신 접종률은 어제 기준 1,675명으로 52%에 이르고 있고, 이달 셋째 주엔 화이자 백신도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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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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