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3.22 (18:59) 수정 2021.03.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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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백신-혈전 연관성 없다…접종 지속해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과 혈전 생성은 연관성이 없으며, 계속 접종해야 한다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권고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 두기 조정안을 오는 금요일에 발표합니다.

LH 전북본부 압수수색…“내부 정보 이용자 구속”

LH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LH 전북지역본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내사나 수사 중인 공직자가 72명이며, 내부 정보로 투기한 공직자는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내곡동 땅’·‘박영선 도쿄 아파트’ 공방

오세훈, 안철수 두 야권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오 후보 처가의 서울 내곡동 땅 의혹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남편이 처분한 일본 도쿄 아파트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무혐의’ 결론 사실상 수용…“수사 관행 합동 감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모해위증 사건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결론을 사실상 수용했습니다. 하지만 절차적 정의가 의심받게 됐다며 유감을 표하고, 수사관행에 대한 합동 감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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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AZ 백신-혈전 연관성 없다…접종 지속해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과 혈전 생성은 연관성이 없으며, 계속 접종해야 한다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권고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 두기 조정안을 오는 금요일에 발표합니다.

LH 전북본부 압수수색…“내부 정보 이용자 구속”

LH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LH 전북지역본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내사나 수사 중인 공직자가 72명이며, 내부 정보로 투기한 공직자는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내곡동 땅’·‘박영선 도쿄 아파트’ 공방

오세훈, 안철수 두 야권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오 후보 처가의 서울 내곡동 땅 의혹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남편이 처분한 일본 도쿄 아파트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무혐의’ 결론 사실상 수용…“수사 관행 합동 감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모해위증 사건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결론을 사실상 수용했습니다. 하지만 절차적 정의가 의심받게 됐다며 유감을 표하고, 수사관행에 대한 합동 감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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