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집회 잇따라
입력 2021.03.27 (21:31)
수정 2021.03.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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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반대하는 이주민들의 집회가 오늘(27일) 대구 2.28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미얀마 유학생과 이주민, 대구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국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하고 국민에 폭압을 행사하는 미얀마 군부에 대한 비판과 규탄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중앙로 일대를 행진하며 미얀마 사태에 대한 시도민들의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미얀마 유학생과 이주민, 대구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국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하고 국민에 폭압을 행사하는 미얀마 군부에 대한 비판과 규탄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중앙로 일대를 행진하며 미얀마 사태에 대한 시도민들의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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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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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7 21:31:03
- 수정2021-03-27 22:00:55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반대하는 이주민들의 집회가 오늘(27일) 대구 2.28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미얀마 유학생과 이주민, 대구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국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하고 국민에 폭압을 행사하는 미얀마 군부에 대한 비판과 규탄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중앙로 일대를 행진하며 미얀마 사태에 대한 시도민들의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미얀마 유학생과 이주민, 대구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국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하고 국민에 폭압을 행사하는 미얀마 군부에 대한 비판과 규탄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중앙로 일대를 행진하며 미얀마 사태에 대한 시도민들의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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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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