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실험용 인공 폐 3차원 프린팅 제작
입력 2021.03.28 (21:43)
수정 2021.03.28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텍 정성준 교수 연구팀이 복잡한 사람의 폐를 본뜬 실험용 인공 폐 모델을 3차원 프린팅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고정밀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으로 3차원 폐 모델을 제작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모델로 사용했을 때 바이러스 자가 증식과 항바이러스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코로나19 등 전염성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치료 약물이나 백신 유효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연구팀은 고정밀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으로 3차원 폐 모델을 제작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모델로 사용했을 때 바이러스 자가 증식과 항바이러스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코로나19 등 전염성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치료 약물이나 백신 유효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스텍, 실험용 인공 폐 3차원 프린팅 제작
-
- 입력 2021-03-28 21:43:34
- 수정2021-03-28 21:50:42
포스텍 정성준 교수 연구팀이 복잡한 사람의 폐를 본뜬 실험용 인공 폐 모델을 3차원 프린팅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고정밀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으로 3차원 폐 모델을 제작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모델로 사용했을 때 바이러스 자가 증식과 항바이러스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코로나19 등 전염성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치료 약물이나 백신 유효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연구팀은 고정밀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으로 3차원 폐 모델을 제작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모델로 사용했을 때 바이러스 자가 증식과 항바이러스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코로나19 등 전염성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치료 약물이나 백신 유효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강전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