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내일도 대부분 따뜻한 날씨…제주·남해안 빗방울

입력 2021.03.31 (17:29) 수정 2021.03.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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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날, 서울 등 일부 내륙에서는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 햇살이 서울 22.9도, 대전 24.4도까지 끌어올렸는데요.

내일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대기질도 대체로 깨끗한 편입니다.

다만, 부산, 울산, 전남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습니다.

내일도 영동, 부산, 울산, 경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강원 산간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후에도 구름이 많아지면서 남부 지방은 날이 흐리겠습니다.

오전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는 전남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지만 동해안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낮아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낮부터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 또 비가 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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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날씨] 내일도 대부분 따뜻한 날씨…제주·남해안 빗방울
    • 입력 2021-03-31 17:29:31
    • 수정2021-03-31 17: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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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날, 서울 등 일부 내륙에서는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 햇살이 서울 22.9도, 대전 24.4도까지 끌어올렸는데요.

내일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대기질도 대체로 깨끗한 편입니다.

다만, 부산, 울산, 전남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습니다.

내일도 영동, 부산, 울산, 경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강원 산간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후에도 구름이 많아지면서 남부 지방은 날이 흐리겠습니다.

오전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는 전남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지만 동해안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낮아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낮부터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 또 비가 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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