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충북 주택 인허가·착공 큰 폭 증가
입력 2021.04.05 (08:37)
수정 2021.04.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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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 2월 충북지역 주택 인허가 건수와 착공 건수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충북지역 주택 인허가 실적은 900가구로 일년전 229가구보다 29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착공 실적도 541가구로 일년전보다 178.9% 증가했습니다.
또 공동 주택 분양 실적도 1,311가구로 일년전에는 분양 물량이 없어 순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주택 준공 실적은 227가구로 지난해 2월 2,277보다 90%나 감소하는 등 공급물량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충북지역 주택 인허가 실적은 900가구로 일년전 229가구보다 29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착공 실적도 541가구로 일년전보다 178.9% 증가했습니다.
또 공동 주택 분양 실적도 1,311가구로 일년전에는 분양 물량이 없어 순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주택 준공 실적은 227가구로 지난해 2월 2,277보다 90%나 감소하는 등 공급물량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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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충북 주택 인허가·착공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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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5 08:37:14
- 수정2021-04-05 08:56:10
최근 주택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 2월 충북지역 주택 인허가 건수와 착공 건수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충북지역 주택 인허가 실적은 900가구로 일년전 229가구보다 29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착공 실적도 541가구로 일년전보다 178.9% 증가했습니다.
또 공동 주택 분양 실적도 1,311가구로 일년전에는 분양 물량이 없어 순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주택 준공 실적은 227가구로 지난해 2월 2,277보다 90%나 감소하는 등 공급물량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충북지역 주택 인허가 실적은 900가구로 일년전 229가구보다 29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착공 실적도 541가구로 일년전보다 178.9% 증가했습니다.
또 공동 주택 분양 실적도 1,311가구로 일년전에는 분양 물량이 없어 순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주택 준공 실적은 227가구로 지난해 2월 2,277보다 90%나 감소하는 등 공급물량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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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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