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 입학금 폐지·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추진

입력 2021.04.05 (12:19) 수정 2021.04.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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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 입학금의 단계적 폐지와 학자금 대출 금리 추가 인하가 추진됩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됨에 따라 37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의결된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따르면 대학 입학금은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학자금 대출 금리는 지난해 1.85%에서 올해 1.7%로 인하됩니다.

또 부모가 실직했을 경우 일반학자금은 상환유예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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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05 12:19:19
    • 수정2021-04-05 1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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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 입학금의 단계적 폐지와 학자금 대출 금리 추가 인하가 추진됩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됨에 따라 37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의결된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따르면 대학 입학금은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학자금 대출 금리는 지난해 1.85%에서 올해 1.7%로 인하됩니다.

또 부모가 실직했을 경우 일반학자금은 상환유예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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