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울증·조울증 등 진료환자 100만 명 넘어

입력 2021.04.05 (18:22) 수정 2021.04.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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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으로 치료 받은 환자가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지난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감정 변화로 생활에 지장을 받는 기분장애 치료 환자가 101만 7천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분장애란 기분 조절이 어렵고 비정상적인 기분이 장시간 지속되는 질환으로, 삶의 의욕, 흥미, 인지, 수면과 식욕 등에 변화를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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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우울증·조울증 등 진료환자 100만 명 넘어
    • 입력 2021-04-05 18:22:56
    • 수정2021-04-05 18:27:38
    통합뉴스룸ET
지난해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으로 치료 받은 환자가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지난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감정 변화로 생활에 지장을 받는 기분장애 치료 환자가 101만 7천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분장애란 기분 조절이 어렵고 비정상적인 기분이 장시간 지속되는 질환으로, 삶의 의욕, 흥미, 인지, 수면과 식욕 등에 변화를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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