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탄탄한 수비로 팀 첫 노히트노런 지원

입력 2021.04.10 (21:37) 수정 2021.04.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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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유격수 김하성이 탄탄한 수비로 팀의 창단 첫 노히트노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4회, 유격수 김하성이 까다로운 타구를 잘 처리하며 타자주자를 아웃시킵니다.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도 좋아합니다.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고 실점도 하지 않는 노히트 노런 완성에 마지막 한 타자 만을 남겨둔 9회 투아웃, 김하성이 이번에도 깔끔한 수비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샌디에이고 창단 52년 만의 첫 노히트 노런 승리를 이끈 머스그로브.

타석에선 무안타에 그쳤지만 김하성도 오늘 역사의 한 주인공입니다.

김시우가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지 퍼터를 바닥에 내리 찍습니다.

퍼터가 손상돼, 김시우는 15번 홀부터 그린에서 3번 우드로 쳤습니다.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김시우는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6위로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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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탄탄한 수비로 팀 첫 노히트노런 지원
    • 입력 2021-04-10 21:37:00
    • 수정2021-04-10 21: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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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유격수 김하성이 탄탄한 수비로 팀의 창단 첫 노히트노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4회, 유격수 김하성이 까다로운 타구를 잘 처리하며 타자주자를 아웃시킵니다.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도 좋아합니다.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고 실점도 하지 않는 노히트 노런 완성에 마지막 한 타자 만을 남겨둔 9회 투아웃, 김하성이 이번에도 깔끔한 수비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샌디에이고 창단 52년 만의 첫 노히트 노런 승리를 이끈 머스그로브.

타석에선 무안타에 그쳤지만 김하성도 오늘 역사의 한 주인공입니다.

김시우가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지 퍼터를 바닥에 내리 찍습니다.

퍼터가 손상돼, 김시우는 15번 홀부터 그린에서 3번 우드로 쳤습니다.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김시우는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6위로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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