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주택 화재…홀로 사는 70대 숨져

입력 2021.04.12 (06:24) 수정 2021.04.1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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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홀로 사는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경남 진주시 본성동에 있는 3층 주택에서 불이 나면서 이 집에 사는 71살 강 모 씨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약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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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주택 화재…홀로 사는 70대 숨져
    • 입력 2021-04-12 06:24:04
    • 수정2021-04-12 06:40:16
    뉴스광장 1부
경남 진주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홀로 사는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경남 진주시 본성동에 있는 3층 주택에서 불이 나면서 이 집에 사는 71살 강 모 씨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약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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