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 울산 주점 10% 폐업…교습소 27% 증가

입력 2021.04.15 (23:30) 수정 2021.04.1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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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1년 사이 울산지역에서 주점 10% 가량이 문을 닫았고 교습소와 공부방은 27% 가량 늘었습니다.

국세청의 울산지역 100대 생활업종 1월 현황에 따르면 1년 사이 지역 내 주점 중 10.7%가 문을 닫았고 PC방은 7.7%, 노래방은 7.6% 줄었습니다.

반면 휴교와 휴원이 장기화되면서 대안으로 소규모 교습소와 공부방은 1년 사이 27.1%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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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사이 울산 주점 10% 폐업…교습소 27% 증가
    • 입력 2021-04-15 23:30:32
    • 수정2021-04-16 04:12:18
    뉴스9(울산)
코로나19 영향으로 1년 사이 울산지역에서 주점 10% 가량이 문을 닫았고 교습소와 공부방은 27% 가량 늘었습니다.

국세청의 울산지역 100대 생활업종 1월 현황에 따르면 1년 사이 지역 내 주점 중 10.7%가 문을 닫았고 PC방은 7.7%, 노래방은 7.6% 줄었습니다.

반면 휴교와 휴원이 장기화되면서 대안으로 소규모 교습소와 공부방은 1년 사이 27.1%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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