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백신 접종 지연 가능”…강원도 “차질 없어”
입력 2021.04.16 (21:41)
수정 2021.04.17 (05: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달 입고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2만 명분 가운데, 1차 접종분은 이달 15일자로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차 접종 물량의 일부를 1차 접종자에게 접종하고 있다며 백신접종 지연가능성을 비췄습니다.
하지만, 강원도는 현재 화이자 백신 3만 6,000명 분을 갖고 있고, 매주 백신이 공급되고 있어, 시군별 접종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2차 접종 물량의 일부를 1차 접종자에게 접종하고 있다며 백신접종 지연가능성을 비췄습니다.
하지만, 강원도는 현재 화이자 백신 3만 6,000명 분을 갖고 있고, 매주 백신이 공급되고 있어, 시군별 접종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춘천시, “백신 접종 지연 가능”…강원도 “차질 없어”
-
- 입력 2021-04-16 21:41:54
- 수정2021-04-17 05:20:08
춘천시는 지난달 입고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2만 명분 가운데, 1차 접종분은 이달 15일자로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차 접종 물량의 일부를 1차 접종자에게 접종하고 있다며 백신접종 지연가능성을 비췄습니다.
하지만, 강원도는 현재 화이자 백신 3만 6,000명 분을 갖고 있고, 매주 백신이 공급되고 있어, 시군별 접종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2차 접종 물량의 일부를 1차 접종자에게 접종하고 있다며 백신접종 지연가능성을 비췄습니다.
하지만, 강원도는 현재 화이자 백신 3만 6,000명 분을 갖고 있고, 매주 백신이 공급되고 있어, 시군별 접종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송승룡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