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GGM 면접 질문 규탄…“노동권 짓밟아”
입력 2021.04.16 (22:13)
수정 2021.04.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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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채용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노조 가입 의사' 등을 물어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민주노총이 재발 방지 대책과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6)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검증 면접을 가만둔다면 앞으로도 다른 형태로 노동권을 말살하는 행위들이 나올 거"라며 반노동적 행태에 전면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6)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검증 면접을 가만둔다면 앞으로도 다른 형태로 노동권을 말살하는 행위들이 나올 거"라며 반노동적 행태에 전면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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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GGM 면접 질문 규탄…“노동권 짓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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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6 22:13:07
- 수정2021-04-16 22:16:31
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채용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노조 가입 의사' 등을 물어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민주노총이 재발 방지 대책과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6)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검증 면접을 가만둔다면 앞으로도 다른 형태로 노동권을 말살하는 행위들이 나올 거"라며 반노동적 행태에 전면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6)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검증 면접을 가만둔다면 앞으로도 다른 형태로 노동권을 말살하는 행위들이 나올 거"라며 반노동적 행태에 전면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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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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