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일본 상대 2차 손배소, 오늘 1심 선고

입력 2021.04.21 (06:30) 수정 2021.04.2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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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국 법원에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두 번째 1심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는 오늘 오전 10시, 고(故) 김복동 할머니와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 등 20명이 일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판결을 선고합니다.

앞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들은 2016년 12월 일본을 상대로 이번 소송을 제기했고 소송이 제기된 지 4년여 만에 1심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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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피해자 일본 상대 2차 손배소, 오늘 1심 선고
    • 입력 2021-04-21 06:30:45
    • 수정2021-04-21 06: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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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국 법원에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두 번째 1심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는 오늘 오전 10시, 고(故) 김복동 할머니와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 등 20명이 일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판결을 선고합니다.

앞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들은 2016년 12월 일본을 상대로 이번 소송을 제기했고 소송이 제기된 지 4년여 만에 1심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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