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누적 697명…‘김기수 안과’ 방문객 검사 요청
입력 2021.04.26 (21:46)
수정 2021.04.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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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선 어제(25일) 수도권 지역에 다녀온 도민 한 명이 확진된 뒤 오늘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는 69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27명, 자가격리자는 472명, 가용 병상은 412개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확진자가 2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반 사이와 23일 오전 9시부터 10시 반 사이 제주시 이도이동 김기수안과에 다녀갔다며, 방문객들의 진단검사를 부탁했습니다.
앞서 동선이 공개된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과 관련해선 852명이 검사를 받아 696번 확진자 한 명을 제외하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제주에서도 경찰과 해경, 소방 등 사회 필수인력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어제 하루 동안 33명이 1차 예방 접종을 마치면서 1차 접종 완료자는 2만 8천819명, 2차 접종 완료자는 3천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27명, 자가격리자는 472명, 가용 병상은 412개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확진자가 2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반 사이와 23일 오전 9시부터 10시 반 사이 제주시 이도이동 김기수안과에 다녀갔다며, 방문객들의 진단검사를 부탁했습니다.
앞서 동선이 공개된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과 관련해선 852명이 검사를 받아 696번 확진자 한 명을 제외하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제주에서도 경찰과 해경, 소방 등 사회 필수인력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어제 하루 동안 33명이 1차 예방 접종을 마치면서 1차 접종 완료자는 2만 8천819명, 2차 접종 완료자는 3천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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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누적 697명…‘김기수 안과’ 방문객 검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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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21:46:55
- 수정2021-04-26 22:01:35
제주에선 어제(25일) 수도권 지역에 다녀온 도민 한 명이 확진된 뒤 오늘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는 69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27명, 자가격리자는 472명, 가용 병상은 412개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확진자가 2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반 사이와 23일 오전 9시부터 10시 반 사이 제주시 이도이동 김기수안과에 다녀갔다며, 방문객들의 진단검사를 부탁했습니다.
앞서 동선이 공개된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과 관련해선 852명이 검사를 받아 696번 확진자 한 명을 제외하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제주에서도 경찰과 해경, 소방 등 사회 필수인력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어제 하루 동안 33명이 1차 예방 접종을 마치면서 1차 접종 완료자는 2만 8천819명, 2차 접종 완료자는 3천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27명, 자가격리자는 472명, 가용 병상은 412개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확진자가 2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반 사이와 23일 오전 9시부터 10시 반 사이 제주시 이도이동 김기수안과에 다녀갔다며, 방문객들의 진단검사를 부탁했습니다.
앞서 동선이 공개된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과 관련해선 852명이 검사를 받아 696번 확진자 한 명을 제외하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제주에서도 경찰과 해경, 소방 등 사회 필수인력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어제 하루 동안 33명이 1차 예방 접종을 마치면서 1차 접종 완료자는 2만 8천819명, 2차 접종 완료자는 3천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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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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