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코로나19 장기화 속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앵커]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만큼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건데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맞벌이 부부 등에게 '돌봄 노동'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죠.

정부에선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데요.

오늘 〈7시 대담〉에서는 이영은 제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아이돌봄에 대한 걱정이 크잖아요?

[앵커]

아이돌봄 서비스,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어떤 제도인지 궁금하고, 또 제주에서도 많이 이용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아이돌봄서비스, 주로 어떤 분들이 신청하는지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지, 또 이용하신 분들 만족도는 어떤지 궁금한데요

[앵커]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이 더해진 시국이라 아이돌봄서비스도 좀 달라진 부분이 있다고요?

[앵커]

아이돌보미분들 관해서도 궁금한데요.

이분들은 어떤 절차를 통해 되시는 거죠?

[앵커]

아이돌봄서비스,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출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