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천지구 투기 의혹 LH 직원 등 10명 검찰 송치
입력 2021.10.07 (23:56)
수정 2021.10.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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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특별수사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과 축협 임원 등 10명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강릉 유천지구에 있는 LH 소유의 토지를 수의계약을 통해 분양받은 뒤, 이를 되팔아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벌어들인 범죄수익 8억 4,000여만 원은 몰수·추징 보전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강릉 유천지구에 있는 LH 소유의 토지를 수의계약을 통해 분양받은 뒤, 이를 되팔아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벌어들인 범죄수익 8억 4,000여만 원은 몰수·추징 보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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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유천지구 투기 의혹 LH 직원 등 10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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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7 23:56:30
- 수정2021-10-08 00:10:03
강원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특별수사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과 축협 임원 등 10명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강릉 유천지구에 있는 LH 소유의 토지를 수의계약을 통해 분양받은 뒤, 이를 되팔아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벌어들인 범죄수익 8억 4,000여만 원은 몰수·추징 보전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강릉 유천지구에 있는 LH 소유의 토지를 수의계약을 통해 분양받은 뒤, 이를 되팔아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벌어들인 범죄수익 8억 4,000여만 원은 몰수·추징 보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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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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